아이유가 과천시에 다녀갔다 그 이유는?

 

사진출처 : 아이유 인스타그램 / 아이유 기부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우는 가수겸 배우 아이유가 다시한번 "국민 여동생"으로 왜 불리우는지

증명했습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11일 개인 SNS를 통해 "가수 아이유가 어려운 과천시민을 위해 써 달려며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김종천 시장은 "아이유는 2019년에도, 그리고 코로나19로 어려웠던 지난해에도 큰돈을 기부했다"며 "기부 과정에서 전달식 등 일체의 홍보도 원치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시민들을 대표해 감사드리고, 어려운 분들 위해 잘 쓰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이유는 지난 3월에 정규 5집 '라일락' 발매를 기념해 청소년 한부모 가정 및 청각 장애인들에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습니다. 아이유의 선한 영향력이 코로나로 인해 힘든 사람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