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당하고 싶어?" 에이프릴 나은 과거 발언 충격적!

 

에이프릴 나은, 과거 발언 논란!
전자발찌 찬 남성 언급!

최근 왕따설에 휘말리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는 걸그룹

에이프릴의 멤버 나은(이나은)의 과거 언행으로

추정되는 글이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 게시되어

현재 논란이 되고 있다.

 

1일 연예계 소식에 따르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나은이 과거에 한 말" 이라면서 캡처본이 올라왔다.

캡처본은 나은이 카카오스토리를 이용하던 시절에

등록했던 댓글로 예상된다.

 

 

과거 나은이 쓴 것으로 추정되는 댓글

나은은 한 지인에게 너도 XXX한테 성폭행당하고 싶어? 

라고 하는가 하면 심한 욕을 달아놓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XXX는 그룹 룰라 출신 가수로 현재는 만기출소를 하였으며

전자발찌를 착용하고 있는 성범죄자로 알려져있다.

 

 

 

 

 

 

 

에이프릴 전 멤버 현주. 에이프릴 공식 페이스북

한편 지난달 28일 에이프릴은 "과거 에이프릴 멤버였던 이현주가

에이프릴 멤버들에게 집단 따돌림과 괴롭힘으로 팀을 탈퇴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에이프릴 이현주의 동생으로 자신을 소개한 글쓴이는 28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글을 올렸고

 

글의 주된 내용으로는 "누나는 연기를 하고 싶어 에이프릴에서

탈퇴했다고 알려졌지만 그건 사실이 아닙니다.

누나는 그룹 내에서 큰 괴롭힘과 왕따를 당해왔고 그 일로

공황장애와 호흡곤란 등이 많이 힘들어했습니다"라며

극단적인 시도까지 했다고 주장했다.

 

 

그룹 에이프릴/사진=에이프릴 공식 인스타그램 캡쳐

지난 2015년 데뷔한 에이프릴은 데뷔 3개월 만에 소민이 탈퇴하였고

이듬해 10월 현주가 탈퇴했다.

현주는 그 당시에 팬 카페에 글을 올려

"어렸을 때부터 꿈꿔왔던 연기자의 길에 집중해야겠다는 결정을

하게 됐다"라고 글을 올린 적이 있다.